1969년 서울에서 출생한 신형섭은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chool of Visual Arts)에서 석사학위를 수여했으며,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뿌리째 뽑힌(UPROOTED)>(세컨드스트리트갤러리, 2011), <뿌리째 뽑힌(UPROOTED)>(워싱턴스퀘어윈도우, 2005), <인위적 변형(Artificial Mutations)>(알판갤러리, 2004)을 포함하여 십 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러브 미(Love Me)>(벤리몽컨템포러리, 2012), <한국미술전>(뉴욕 금산갤러리, 2011), <3x3>(크로싱아트, 2010),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2009), <기계로 작동하는 꿀벌의 비행(Flight of the Mechanical Bumble Bee)>(WCO 센터, 2008), <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07), <뉴욕, 인터럽티드(New York, Interrupted)>(PKM갤러리 베이징, 2006) 등의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ART OMI 국제 예술가 레지던시(뉴욕 겐트, 2005)에 참여했으며, 2002년에는 알자이라 신진 작가상(Aljira Emerge)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