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2일

4회 APAP는 사전연구 단계에서 열 번에 걸쳐 만담 시리즈를 진행하며 지식과 정보를 얻었다. 그 중 안양골목탐사대의 최병렬이 이끈 안양 탐사는 APAP를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입문코스였다. 안양의 저녁, 최병렬과 함께 동네를 걷고 기록하고 생각하는 탐사대의 이야기를 듣고, 안양을 담은 영상 작업을 상영하는 4회 APAP의 마지막 만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