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은 안양 출생으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미디어아트를 전공했다.
2018 트리키 여성 영화제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섹션(비엔나, 오스트리아), 2017년 제19회 이스말리아 국제 다큐 & 단편 영화제(이스말리아, 이집트), 2017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다큐패밀리 섹션(고양) 등에 참여했고, 2016년 《비카인드 리와인드》(대안공간 눈, 수원)와 《드로잉 극장》(테이크아웃 드로잉, 서울)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작품으로는 안양 곳곳을 탐방하며 만든 작품 <안양산책>(2014), 과거 안양의 모습을 기억하는 인물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만들어진 <워크맨>(2016) 도시개발의 단상을 은유적으로 담은 <포레스트 치과>(2018)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