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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경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회의 개인전 《오르간의 울림》(현대백화점 미아점 외)을 선보였으며, 2018년 《부활을 꿈꾸다》(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7년 《국제환경미술제-내가 사랑하는 지구》(거재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 2015년 《The Flower, 2015》(미술세계갤러리, 서울), 2014년도 《한국현대미술 초대전-이 시대의 감성과 시선》(안산문화예술의전당,안산)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201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분에서 입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