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은 경원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건축사사무소 힘마와 (주)정림건축에서 근무했으며, 2009년 에이치크리에이터(Hcreator)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다. 문전성시프로젝트(주문진, 2009)와 헌책방 가가린(서울, 2008)을 포함한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디자인 45℃>(동대문역사문화공원, 2011, 2010>, <아르코에서 만나다>(아르코미술관, 2010), <제4회 디자인메이드 전(展)>(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08), <드로잉 쇼>(갤러리 팩토리, 2007) 등의 전시에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황재연은 수원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립디지털도서관 설계설명서 작성과 편집, 수원 화성박물관 실시설계, 국립현충원 납골당 현상설계 등을 맡아 일했으며, 2004년부터 (주)정림건축에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