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APAP4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2013-2014)
- 퍼블릭 스토리
- 예술감독 백지숙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4)는 ‘모두를 향한 지식’, ‘각자를 위한 이야기’, ‘서로를 통한 듣기’란 슬로건 아래 지난 APAP를 되돌아보고 다시 이야기하기를 제안했다. “퍼블릭 스토리”라는 주제로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무대로 삼아, 미술과 공공의 관계를 다채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1회부터 3회까지 10여 년간 진행된 APAP의 지난 시간을 진단하고 작품의 유지 보수, 프로젝트의 기록 재정리(아카이브)와 더불어 공공을 탐구하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안양파빌리온을 공공예술과 시민이 만나는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3년 재개관했다.
사라져가는 문자들의 정원, 배영환 (2014)
